1.남자를 만나볼 만큼 만나봤지만 안타깝게도 한 번도 오르가슴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근데 지금 남자 친구는 정말로 섹스 올림픽이 있다면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관계에 능해. 그래서 그런지 이 남자 친구는 처음 한 날 바로 오르가슴을 느끼게 해줬어. 그래서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는 남자의 테크닉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소리(24세, 주방 보조원)
>>테크닉을 키워 보자
2.남자 친구랑 호프집에서 술을 먹다 갑자기 둘 다 흥분을 한 거야. 그래서 급하게 나가 모텔을 찾는데 주말이라 방이 없더라. 어쩔 수 없이 남친의 차에서 급히 해결했는데, 그날 처음으로 오르가슴이 온 거지. 지하 주차장이라 남들이 지나가다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그랬나 봐. 전기에 감전된 듯 몸이 제어를 할 수 없이 부들부들 떨리더라. 그 이후로 신기할 정도로 차에서 할 때마다 거의 100% 오르가슴을 느껴. 혹시나 매일 익숙한 곳에서 섹스를 하는 바람에 오르가슴이 잘 안 오는 여자들이 있다면 자동차에서 한번 해봐. 오르가슴은 많이 느끼면 느낄수록 좋은 거잖아? -임소영(25세, 취업 준비생)
>>자동차도 좋은 선택이다
3.섹스에 항상 소극적인 나를 남친은 언제나 못 마땅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 물론 나도 그랬고. 20대 중반이 되도록 한 번도 오르가슴을 느껴보지 못했거든. 그래서 하루는 인터넷 검색은 물론 여러 가지 책을 동원해서 ‘오르가슴 느끼는 법’을 공부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결론은 여성 상위라는 걸 찾게 된 거야. 그래서 용기를 내 여성 상위 자세를 취했고 거짓말처럼 오르가슴을 느꼈어. 신세계를 발견한 난 섹스에 적극적인 여자로 변했고, 남친은 이런 나의 변화를 얼마나 반기는지 몰라. 만약 아직까지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한 여자들이 있다면 나는 감히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 “부디 적극적으로 여성 상위를 해보세요!” -신아름(24세, 대학생)
>>여성 상위로 하자
4.그날은 남자 친구와 오랜만에 술을 마셨던 것 같아. 가볍게 두세 잔 마시고 알딸딸해진 상태로 모텔로 갔어. 술 기운 탓인지 씻지도 않고 바로 섹스를 시작했어. 그리고 평소엔 하지 않고, 하지 못했던 자세에 둘 다 올인한 거지. 언제나 뱃살 때문에 여성 상위를 싫어했던 내가 어쩌다 보니 남친 위에 있더라.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잃었어. 온몸이 찌릿하고, 골반도 찌릿하고, 발가락까지 찌릿하더라. 결국 몇 분이 흘렀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열심히 섹스를 했어. 그날이 내가 첫 오르가슴을 느낀 날이야. -김수연(가명, 23세, 대학생)
>>씻지 않고 해 보자
5.남자 친구와 관계를 늘 열심히는 했지만 오르가슴을 느낀 적은 없었어. 그래서 남자 친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가끔은 오르가슴 연기를 하기까지 했지. 근데 어느 날은 뭔가 다른 거야. 원래 관계를 할 땐 일부러 신음 소리를 냈는데 그 순간은 연기가 아닌 나도 모르게 엄청 소리를 내게 되더라고. 정말 나도 깜짝 놀랄 정도로 말이야. 부끄러웠지만 정말 그땐 미치는 줄 알았어. 그게 오르가슴 맞지? -박영나(29세, 이미지 컨설턴트)
>>연기를 해 보자
6.어느 날 술에 취해 콘돔 없이 관계를 한 적이 있어. 그리고 그날 처음 오르가슴을 느낀 거야. 그때까지는 콘돔 없이 하는 게 그렇게 좋은지 몰랐다니까. 그 이후로 피임이 걱정되니까 생리 주기를 확인해서 안전한 날 남친과 콘돔 없이 섹스를 해. -이성은(27세, 피부 미용사)
>>CD를 끼지 말고 해 보자
7.남자 친구와 평소대로 관계를 했는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말로만 듣던 ‘오선생’이 처음 온 거야. 그게 오니까 정말 입에서 “자기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라는 소리밖에 안 나오더라. 눈앞이 하얗고 이대로 죽어도 좋겠다 싶었어. 남자 친구가 갑자기 너무 멋있어 보이기까지 하더라니까. 남친이 그날 자기가 잘해서 그런 거라며 얼마나 거들먹거리던지 좀 짜증이 나긴 했지만, 오선생을 느껴보니 좋긴 하더라. -엄해림(가명, 28세, 대학 조교)
>>이유가 없단다
8.남자 친구와 관계 후 모텔 체크아웃 시간이 다 돼서 얼른 나가려는데 남친이 빨리 한 번만 더 하자고 하더라. 난 다시 씻어야 할 일이 좀 짜증 났지만 그래도 남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해줬지. 그런데 딱 그 1분 사이에 정말 몸이 확 달아오르더라. 모텔을 비워줘야 한다는 불안함과 옷을 다 입고 하는 섹스가 그렇게 스릴 있는지 몰랐어. 남친이 만지는 모든 곳이 불에 데인 듯 뜨거워지는데 정말 좋았거든. 그 이후로 우리는 이런 섹스를 즐기게 됐어. -이미선(31세, 애널리스트)
>>옷을 입고 해 보자
9.남자 친구와 모텔에 가서 성인 채널을 보게 됐어. 남자 친구가 갑자기 따라 해보자고 제안하더라. 좀 튕겼지. 그러다 못 이기는 척하고 따라 해봤는데 그날 처음 오르가슴을 느꼈어. TV 속 커플의 신음 소리와 우리 커플의 신음 소리가 막 섞이면서 누가 얼마나 더 흥분했는지 모를 정도로 말이야. 그 이후로 종종 야동을 보면서 섹스를 해. 내 오르가슴을 위해서 말이야. -김나래(23세, 대학생)
>>성인채널을 따라해 보자
10.남자 친구와 집에서 TV를 보다가 갑작스럽게 눈이 맞아서 섹스를 하게 됐어. 그때 TV에서 내 이상형인 배우의 영화가 나오기 시작했어. 남자 친구와의 섹스는 평소와 다름없었는데 이상하게 그 배우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섹스를 하니까 첫 오르가슴이 오더라고! 연예인의 목소리에 자극받아 첫 오르가슴이 오다니, 정말 이건 너무 슬픈 얘기지? 그런데 이거 우리 남친에겐 비밀로 해줘야 해. 남친은 그 날 자기가 잘해서 그런줄 알거든. 알았지? -박은지(25세, 플로리스트)
>>TV를 틀어놓고 해 보자
11.남자 친구와 숱하게 섹스를 했지만 오르가슴이라 할 만한 건 딱 한 번이었던 것 같아. 그 느낌이 참 묘한데, 비유를 하자면 평소에는 패딩 입고 하는 기분이라면 오르가슴을 느꼈던 날은 뭔가 딱 내 맨살에 남자의 그게 닿는 느낌이랄까? 온몸이 요동친다고 해야 하나?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비명이 나오고 남친 몸에 착 달라붙게 되더라고. 정말 평생 죽을 때까지 섹스만 하고 싶은 기분이었어. -남해인(가명, 27세, 학원 강사)
>>패딩을 벗고 해 보자
12.어느 날 처음으로 후배위로 관계를 했어. 근데 정상위로 숱하게 관계를 했을 때 한 번도 오지 않았던 오르가슴이 그날 온 거야. 뭔가가 터져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정말 못 참겠더라고. 그때 얼마나 시간이 빨리 갔는지 몰라. -박영원(31세, 작가)
>>뒤에서 해 보자
13.남자 친구랑 섹스 판타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 그러다가 눈을 가리고 각자 상상을 하면서 해보기로 했지. 별 기대 안 했는데 그날 처음 오르가슴을 느꼈어. -이민지(26세, 대학원생)
>>눈을 가리고 해 보자
14.학교 선배와 영화를 보기로 했어. 그런데 영화관에는 볼만한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DVD를 보러 갔지. 그런데 알겠지만, DVD방에서 누가 영화만 보니? 영화는 상관도 없이 우린 서로의 몸을 만졌어. 그러다 옆방에 들릴까 봐 숨죽이면서 섹스를 하게 됐는데, 그게 그렇게 흥분이 됐나 봐. 난 그날 이성을 잃고 선배의 등에 손톱 자국을 얼마나 냈는지 몰라. 그날 이후 우린 커플이 됐고, 종종 DVD방에 가.-민수지(가명, 21세, 대학생)
>>DVD방에서 해 보자
15.남친이 한참 잘 자다가 새벽에 내 속옷을 벗기면서 바로 하려고 하는 거야. 그냥 애무도 없이 바로 했는데 놀랍게도 오르가슴을 느끼게 됐어. 그때까지는 숱하게 노력해도 절대 안 오던 오르가슴을 말이야! 그래서 우리 커플은 새벽녘 섹스를 즐겨. 둘 다 그때가 가장 만족도가 높거든. -김혜인(26세, 치위생사)
>>새벽에 시도해 보자
16.남친과 오래 사귀면서 섹스도 시들해졌는데, 그때부터 남친과 상황극을 하기 시작했어. 그런데 이게 정말 효과 최고인 거 아니? 강간당하는 여자, 여고생, 사디스트 등 이런 걸 하다 보면 이성을 잃고 매번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더라. 내 첫 오르가슴은 상황극 속 남친이 교생 선생님이고 내가 여고생이었을 때야. -우수정(가명, 30세, 회사원)
>>상황극을 해 보자
17.솔직히 말해서 난 좀 둔한 편인 것 같아. 남친은 계속 사귀어왔지만 수백 번의 섹스 중에서도 제대로 오르가슴을 느껴본 적이 없었거든. 그러던 어느 날 사귄 지 얼마 안 된 남친이 새로 오픈했다면 최고급 모텔로 데려가는 거야. 들어가봤더니 원형으로 생긴 큰 침대에 방에서 넓은 욕조가 보이고 방 곳곳에서 아로마 향이 뿜어져 나왔어. 우리 커플은 욕조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섹스를 했어. 그리고 난 그날 처음 오르가슴을 느꼈어.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는 말이 왜 생겨났는지 그날 난 몸소 체험했다니까. 그러니 너도 한번 이 방법을 써봐. -권유리(가명, 28세, 학원 강사)
>>최고급 모텔에 가자
18.내 성감대는 손인 것 같아. 남자 친구가 영화를 보면서 손에 자꾸 뽀뽀를 하는데 정말 발끝까지 찌릿거리는 거야. 남친도 그걸 느꼈는지 우리 커플은 영화를 보다가 밖으로 나와서 모텔로 향했어. 그리고 했는데, 정말 엄청난 기분이 몸을 휩쓸더라. 손에 입을 대기만 하면 자지러지는 내 모습을 보고 남친도 좋아하더라고. 그 이후로 남친은 날 느끼게 해주려면 항상 손을 조몰락거리거나 손에 뽀뽀를 해. 그리고 그런 남친 때문에 난 항상 무장해제되고 말아. -조미진(가명, 26세, 회사원)
>>성감대를 잘 공략하자
19.지금 사귀는 남친과는 일주일에 두세 번씩 꾸준히 섹스를 했는데 이렇다 할 느낌이 없었어. 남친이 섹스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나 또한 비슷했거든. 그저 ‘우린 속궁합이 되게 안 맞는구나’라는 생각만 여러 번 하게 됐지. 그러다 섹스리스 커플이 됐는데, 어느 날 술을 마시고 갑자기 섹스를 하게 됐어. 그때 오선생이 왔고 그 이후로 우리 커플은 막 만난 커플처럼 정말 뜨겁게 사귀고 있다니까.-박희현(24세, 텔레마케터)
>>술을 마시고 해 보자
20.술에 진탕 취해 원나이트를 하게 됐어. 그 남자가 어땠는지, 이름이 뭐였는조차 제대로 기억나지 않으니 그날 정말 되게 취했었던 것 같아. 그런데 딱 하나 기억나는 건, 내가 그날 처음으로 오르가슴을 맛봤다는 거지. 그곳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꽉 조여오더니 그 이후로 계속 화장실 가고 싶은 기분이 들더라. 사랑 없이도 오르가슴이 온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긴 했어. 다음 날 아침 모텔에서 눈을 떴는데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 그 이름 모를 남자를 다시 한 번 찾고 싶어. -신혜원(27세, 푸드 스타일리스트)
>>원나잇을 해 보자
21.20대 초반에 사귄 남자 친구와는 숱하게 섹스했지만 한 번도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 그래서 내 경험 부족과 남자 친구의 무능을 탓하며 ‘나는 오르가슴을 못 느껴보겠구나’라고 생각하며 살았어. 그리고 우린 자연스럽게 헤어졌는데, 그 후 5년쯤 지나서 우연히 길에서 그를 만나게 됐어. 우린 바로 모텔로 갔고 그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르가슴을 느꼈어. 참 희한한 일이지? 그래서 오르가슴에도 다 때가 있다고 하나봐. -신유정(28세, 파티시에)
>>때를 기다려 보자
22.작년에 일본으로 혼자 여행을 갔었어. 그리고 처음으로 외국인과 섹스를 하게 됐어. 그런데 정말 희한한 건 다른 언어로 흥분해서 말을 하니까 내 몸이 반응을 하는 거야. 난 한국 남자들에게선 느껴보지 못했던 신세계를 일본 남자에게서 맛본 거지. 살짝 정신이 들어보니 내가 입으로 끊임없이 “스고이”라고 말하고 있더라.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니까. -서은미(가명, 27세, 방송 작가)
>>외국인이 되어 보자
23.자취하는 남자 친구 집에서 밥을 하고 있었어. 근데 남자 친구가 그 모습이 좋았는지 갑자기 날 덮치더라고. 그래서 우린 부엌에서 섹스를 하게 됐어. 마치 야동 속 커플처럼 말이야. 솔직히 불편하고 아픈 자세였는데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오는 거야. 뭔가 다르다 싶었지. 정말 뭐라 형용할 순 없지만 너무너무 좋고 입에서 계속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소리가 연거푸 나오더라. -김지선(22세, 대학생)
>>자취방에서 해 보자
24.평소에 별 반응도 없고 소리도 안 내던 나무토막 같던 남친이 그날 따라 반응이 큰 거야. 남친의 반응이 좋아서 나도 열심히 하게 됐지. 그러다 우리 둘이 정말 혼을 내놓고 섹스를 하게 됐어. 그날 난 처음으로 꽉 찬 느낌을 받았어. 그게 내 첫 오르가슴이야. -이소영(가명, 26세, 사회복지사)
>>반응을 크게 해 보자
25.전 남자 친구와 2년을 만났는데 한 번도 오르가슴을 느껴본 적이 없었어. 근데 지금 남자 친구는 처음 관계한 날부터 오르가슴이 오더니 심지어는 할 때마다 오르가슴이 오는 거야. 처음 그걸 느꼈을 때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았어. 나도 모르게 몸이 막 뒤틀리더라고. 나는 정말로 속궁합이 있다는 걸 믿어. 속궁합 때문이라도 지금 남자 친구와는 정말 오래 만나고 싶어. -박미경(26세, 바리스타)
>>속궁합이 맞는 사람을 만나자
26.남친 자취방에서 같이 잠을 잤어. 그리고 아침에 급하게 학교에 가려는데 갑자기 흥분한 남자 친구 때문에 섹스를 하게 됐지. 근데 처음으로 오르가슴이 온 거야. 학교에 가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정말 멈출 수가 없더라. 덕분에 많이 지각했지만 또 지각해도 좋으니까 좀 더 자주 오르가습을 느껴보고 싶어. 내가 너무 솔직했나? -이윤희(23세, 대학생)
>>갑자기 흥분해 보자
27.친구 커플과 제주도로 여행을 갔어. 콘도에서 짐을 풀고 친구 커플이 맥주를 사러 나간 사이 눈이 맞아서 갑자기 섹스를 하게 됐지. 친구 커플이 금방 돌아올 걸 알기에 너무 불안했는데 오히려 그 불안함과 아찔함이 스릴 있게 느껴졌던지 그날 처음 오르가슴을 느꼈어. 그날 이후로 오르가슴을 위해 일부러 극적인 상황에서 섹스를 하려고 노력하지. 하하. -이지현(32세, 소믈리에)
>>스릴을 느껴 보자
28.친구와 같이 자취를 하는데 그 친구 몰래 남자 친구를 데려왔어. 그러다 우린 친구의 침대에서 섹스를 하게 됐어. 근데 새로운 환경이어서 그런지 남자 친구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던 오르가슴이 그때 처음 온 거야. 온몸이 뜨거워지는 듯한 황홀한 기분을 느꼈어. -김보라(23세, 대학생)
>>친구 몰래 해 보자
29.성년의 날, 남자 친구에게 선물을 많이 받았어. 향수, 장미 꽃다발뿐만 아니라 커플 잠옷까지 챙겼더라고. 그날 저녁 남친이 커플 잠옷을 입고 놀자고 하더라. 그래서 우린 자연히 모텔로 향했고, 커플 잠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재밌게 놀다가 잠옷을 입은 채로 섹스를 하게 됐어. 옷으로 몸을 거의 다 가리고 바지만 살짝 내린 상태로 말이야. 그때 오르가슴을 느끼게 된 거야. 뭔가 되게 신선한 기분이었거든. -채은정(22세, 대학생)
>> 선물을 해 주자
30.지금 만나는 남자는 정말 어메이징한 크기라서 처음 하는데 바로 오르가슴이 왔어. 그래서 남자는 크기가 중요하다고 얘기하나 봐. -손미나(가명, 26세, 디자이너)
>> 크기를 키워 보자
| 
전체보기
커뮤니티
오선생을 찾아서
